포천신문 고문단(회장 이병업)은 지난 1월 16일 오전 11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5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정기회의에는 이병업 회장의 초청으로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와 자문위원회 이보용 고문, 노인명예기자단 송태원 고문, 이성호 고문, 주부명예기자단 이효정 고문, 시민기자단 윤장일 명예고문, 손영배 고문, 10월의 마지막밤 행사팀 권귀자 고문(포천신문 합창단장) 등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주고 받고 2014년 포천신문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발족한 고문단은 포천신문을 이끌어주시는 원로그룹이자 정신적 지주”라면서 “올해도 고문단이 맨 앞에서 포천신문과 각 단체를 잘 리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업 고문단 회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신문은 이제 세계적인 지역신문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지역언론으로서 올해 포천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문단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고문들은 “올해는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6.4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중요한 해인만큼 포천신문이 공정하고 깊이 있는 보도로 후보자들의 옥석을 가려내는 역할을 해달라”며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는 포천신문이 연륜에 걸맞는 매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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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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