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포천민속경기대회 성공적 개최 다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김기호)은 지난 3일 오전10시30분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1일에 개최되는 제2회 포천민속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특히 민속경기대회 당일 주부명예기자단이 준비하여 먹거리바자회를 개최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하고 각 읍·면·동 지부별로 준비사항을 나눠 완벽하게 준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신임 주부명예기자 위촉식도 가졌는데 이진숙, 김영이, 문순자, 박부남, 김은주, 이갑순, 김수진, 정미옥, 심진숙, 장순호, 이영자, 정화연 기자를 새롭게 위촉하고 포천지역의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민속경기 종목 중 새끼꼬기 후에 새끼를 이용한 다양한 민속공예품을 제작해 전시하는 것도 의미있는 행사개최안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이날 포천신문 최호열 발행인은 “학기초 입학시즌 등 바쁘신 와중에서 포천신문이 지역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포천신문이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당부했다.

김기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장은 “갈수록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포천신문이 더욱 알차고 뜻 있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밖에도 최근 주부명예기자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기사 발굴은 물론 적극적인 기자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제2회 포천민속경기대회 최두열 조직위원장은 “제2회 포천민속경기대회를 통해 15만 포천시민의 단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지부장를 비롯하여 주부명예기자단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기대한다”며 “보다 효율적인 경기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