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문학시간’을 읽고 나서

얼마전 학교에서 내준 숙제로 ‘0교시 문학시간’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책은 말 그대로 우리의 학교의 수업시간처럼 0교시 문학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시와 소설을 주로 다루고 있는데요, 먼저 시와 소설에 대한 공부를 간단히 한 후에 본격적으로 하나 하나에 대한 시를 설명해 주고 있고, 소설도 배경, 갈등, 문체, 구성, 인물에 따라 나눠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학노트를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0교시 문학시간이 고교생의 필독도서라고 하는데요, 시나 소설 또는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렵게만 생각하던 문학노트를 자신이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경험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두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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