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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성
학생명예기자 |
2005년 2월 18일, 우리학교 강당에서 6학년 형, 누나들의 제58회 졸업식이 있는 날이다.
우리 5학년들은 일찍 등교하여 졸업식장에 의자 정리며 손님 맞을 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추운 날씨에도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면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셨다.
우리학교 바이올린부 학생들도 모두 나와 졸업식 노래 등 축하곡을 연주해 주었다. 내 동생 효주도 바이올린 부라서…
나와함께 학교로가 바이올린 연주를 했는데 정말 잘했다.
우리반 김준호의 송사에 이어 6학년 형, 누나들의 답사가 이어지는 동안 파워포인트로 지난 1년간 형, 누나들의 추억을 담아놓은 사진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졌다.
시상식때 형, 누나들은 무슨 상을 그리 많이도 받는지... 부러웠다.
이제 나도 6학년이 된다. 최고 학년으로서 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된다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부끄럽지 않은 형, 누나들의 후배가 되자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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