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강옥자)은 5일 오전 11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85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임원회의에는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 강옥자 단장을 비롯해 이효정 고문, 정미옥 부단장, 이종혜 부단장, 권귀자 감사, 원회순 총무, 승순옥 부총무, 이명순 소흘읍 지부장, 윤미숙 포천.선단.군내지부장, 이순옥 일동.이동.화현면지부장 등이 참석해 2013년을 결산하고 201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장은 인사말에서 “11월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기금마련 일일찻집 행사를 치러내면서 우리 주부명예기자님들의 봉사와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올해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참여하고 화합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 한해 포천신문과 주부명예기자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올해 모두가 연초에 세운 계획과 목표를 초과 달성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명품 단체로 거듭나도록 적극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지난 11월 14일 포천신문 문화센터에서 열린 일일찻집 행사에 대한 평가 등 2013년 주요 사업과 행사 등을 결산하고 2014년 주요 사업 계획 수립을 앞두고 의견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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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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