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공고 입시담당자인 윤명현 교육과정부장은 “올해 신입생들은 예년에 비해 지원자 수가 대폭 늘었을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질적 수준도 크게 향상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올해 입시결과가 성공적인 이유는 학교 차원의 대대적인 학교 홍보행사 개최와 더불어 정부 차원의 특성화고 지원 정책의 수혜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의정부공고는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로 지정돼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 3억여 원을 지원받았으며, 2014학년도부터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특성화고로 지정돼 1억여 원의 예산 지원과 더불어 학급당 정원이 30명으로 줄어들게 돼 보다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특히 의정부공고는 2012학년도에 공무원 시험에 10명이 합격해 의정부시청 등에서 근무하고 있고, LH공사와 한국전력 등 공기업에 10여 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도 공무원 시험에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