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골프회(회장 박승옥)는 지난 8월 22일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제73차 월례회의 및 정기라운딩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 및 정기라운딩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포천신문 골프회 박승옥 회장, 최경식 고문, 김원길 부회장, 김희정 부회장, 하동홍 경기진행위원장, 안병호 총무 등 임.회원, 임채권.이강익.정진섭.오수남 게스트(이상 시민기자) 등 5개팀 20명이 참석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라운딩 결과 이영수 회원(운영위원)이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준우승은 이수복 회원(운영위원)이, 여성우승은 이효정 회원(주부명예기자단 고문)이 각각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지난달 우승을 차지한 허정란 회원(시민기자)이 차지했고, 롱게스트는 김원길 회원(운영위원), 니어리스트는 안병호 총무가 각각 부상을 받았다. 최호열 대표이사와 김원길 부회장, 안병호 총무, 허정란 회원, 이강익 게스트는 이날 각각 버디 1개씩을 잡아 1만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포천신문사에 기부했다.
박승옥 포천신문골프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긴 장마 끝에 찾아온 폭염으로 지쳐있지만 오늘도 회원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성황리에 라운딩을 마칠 수 있었다”며 “건강도 잘 챙기고 회원간 친목도 도모하고 사업도 번창하도록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자”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포천신문은 오는 10월 8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포천신문사장기 게이트볼대회를 60개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지역 어르신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가 즐거운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골프회도 적극 참여하고 성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신문 골프회는 내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해외연수장소는 베트남 다낭으로 확정하고 세부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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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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