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 그리운 이가 있어 행복하다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8월 18일
 |  | | | | ↑↑ 박혜자 시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 자연바람과 돌틈 사이 흐르는 물 어디론가 쏜살처럼 달린다
숲속에선 매미가 구슬프게 울어대고
온화한 작은 미소로 물안개가 피워 오른다
아득한 흰구름 산마루턱 치닫고
어느덧 붉게 타들어간 황혼의 빛이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지난날의 추억을 유추한다
짧은해가 기울기 전에
황혼이라도 님의 품속으로 스며들고 싶다
하늘의 구름밭처럼 포근한 삶이 그립다
희우 박혜자 / 시인,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고문 |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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