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 8월을 노래한다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8월 07일
 |  | | | | ⓒ (주)포천신문사 | | 다소곳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는 그 길 섶에서 8월을 노래한다. 그를 만날 때마다 내 마음을 하늘에 띄우고 집을 떠나고 싶다. 마음 한켠 묻어나는 먼 이야기들 어느새 싱그럽게 핀 노오란 달맞이꽃 향기로 가득하고
머물기에는 아쉬움이 삶의 행로에 흔적으로 담대히 스며든다. 사랑도 아픈 추억도 가물거리는 바람속에 꽃잎을 스친다. 그는 나에게로 와서 바람의 꽃이 되었다. 오늘도 난 일상의 질서 속에서 8월을 노래한다.
희우 박혜자 / 시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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