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제21 ‘다시 찾는 고모리’ 경기북부 최우수상 선정
주민 참여형 마을...‘생태체험’ ‘문화예술마을’ ‘역사의 마을’설계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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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제21실천협의회는(대표 이상훈)은 지난 7월 20일 의정부시 봉사회관에서 열린 푸른 경기21실천협의회가 주최한 2013. 녹색 마을 만들기 경기 북부권 도시대학 최종심사에서 ‘다시 찾는 고모리’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녹색 마을 만들기 북부권 도시대학은 지난 6월 22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의제위원, 지역주민, 교수, 수업조교 등 9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되고 있다.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에서 관내의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소흘읍 고모리를 대상지로 건설예정인 도로확장공사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찾는 생태체험마을, 문화 예술 마을, 역사의 마을로 설계해 최종심사에서 ‘다시 찾는 고모리’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포천의제21 임종석 사무국장은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형성과 녹색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녹색마을 만들기에 고모리가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주민참여형 녹색마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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