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한은숙)는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으로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희망 드림 프로젝트’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한은숙 회장은 “선단동의 아동·청소년 15명도 포천 선단 사랑 봉사원 10여 명이 함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맛있게 구워진 초코 머핀과 치즈 머핀, 쿠키 450여 개를 선단동 지역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빵 만들기에 앞서 박순정 제과제빵 선생으로부터 사랑의 빵 나눔터 안전수칙 주의할 사항 설명을 듣은 회원들과 학생들이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하고 요리실에서 달걀과 밀가루를 믹싱기에서 고루 섞이게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장경섭 회장은 이날 ‘사랑의 빵 나눔 만들기’에 동참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청소년 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네미 이상란 지도교사, 포천 경북중학교 RCY 지도교사인 조규원 포천, 의정부 지부 회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사랑의 빵 나눔 만들기에 동참하고 격려하며 함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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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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