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 신속한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산책로 유지
집중호우 쓸려 내려온 수해 쓰레기 10여톤 수거작업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22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시 소흘읍(읍장 김진태)은 하천 오염방지와 산책로 주변 경관보전을 위해 집중호우로 상류에서 떠내려 온 수해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소흘읍은 포천천 하송우리에서부터 송우웨딩홀까지 하천 합류지점 주변에 집중호우로 쓸려 내려온 수해쓰레기를 소흘읍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투입해 지난 7월 17-18일 양일간에 걸쳐 약 10여톤의 수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완료했다.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갑작스런 강물의 증가로 각종쓰레기가 강물과 함께 하류로 흘러 들어가면서 자전거도로의 연결다리, 보행자 연결 다리 등 하천흐름의 사각지대에 수해쓰레기가 다량으로 유입돼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
소흘읍 관계자는 “수해쓰레기의 부패로 인한 악취가 발생되기 전에 서둘러 수거작업을 실시했다”면서 “약 2km구간에서 약 10여 톤의 수해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소흘읍은 앞으로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하여 쓰레기가 발생하면 떠밀려온 쓰레기가 부패되기 전에 완전히 제거해 주변경관 보전은 물론 부패로 인한 2차오염을 방지해 쓰레기로인한 민원발생을 방지하고 깨끗한 하천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  | | | ⓒ (주)포천신문사 | |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22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기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고연자, 이하 경기농관원)은 축산물..
생활상식
[문] 법인에서 직원에게 임차보증금 70%를 지원해서 공동임차인으로 계약을했는데 이..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68,079 오늘 방문자 수 : 67,253 |
|
총 방문자 수 : 119,207,560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