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구에 문을 연 ‘안강병원’ 안강병원장이 인솔하는 의료진 10여명은 지난 8일 포천시 가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이날 안강병원 의료무료봉사에는 허리통증, 무릎통증, 어깨결림, 척추협착 등으로 오랜 기간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50여명의 어르신을 치료했다.
가산면 의료봉사는 이번이 첫번째로 차의과학대학 협력병원으로 안강원장이 12년 전 처음 개발한 FIMS(중재적 미세유착 박리 및 신경자극술)의 특수 제작한 바늘을 척추나 관절의 아픈 부위에 꽂은 뒤 바늘을 움직여 통증의 원인인 유착된 신경, 인대, 뼈 등을 박리해 치료를 하게 되는 요법으로 이와 함께 자세교정교육, 운동치료를 병행해 만성통증환자들을 치료했다.
안강병원장은 “FIMS 통증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유착된 부위를 떼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새로운 조직이 재생돼 통증이 사라진다며 일시적인 통증완화 효과만 있는 스테로이드 약물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근본 치유되게 하는 방법으로 피부나 근육을 절개하지 않고 주위 조직을 손상하지 않아 안전하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