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 인연이라는 것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6월 08일
 |  | | | | ↑↑ 박혜자 시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 애착이 삶을 고단하게했다 나무 한 구루를 볼 수 있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했지
흔들리는 마음 되잡으려 묵묵히 걸어 고갯길 넘던 날
흐르던 눈물 삼키려 내던진 인연의 무게
삶의 여울마다 무너져 내리던 멀어져간 우정
어디 안타까워 할 일인가 마르는 것이 어디 정 뿐이겠는가
인연이라는 것은 계절이 있는 걸까 때가 되어야하는 걸까
저무는 저녁에 살포시 그녀의 손을 놓으려한다
버거운 마음을
희우 박혜자 / 시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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