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선 하프마라톤] 포천경찰, ‘4대악 근절’ 홍보 캠페인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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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지난 28일 ‘2013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리는 포천시 이동면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대 사회악은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축을 위해 새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핵심 국정과제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영덕 포천서장을 비롯해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어머니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라톤 대회 참가하기 위해 집결한 6천여명과 주말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포천경찰서는 홍보 부스를 설치, 4대 사회악 근절 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전단지 배포, 포돌이․포순이를 이용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다수의 플래카드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최영덕 서장은 “우리 포천경찰은 직원 모두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은 물론 지역사회가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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