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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난 바람이고 싶다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18일
 
↑↑ 박혜자 시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주)포천신문사 
경종이 울린다
거동이 불편하다
긁어 부스럼이란다

세월이 약이라고도 하고

시련의 아픔과 상처
잃어버린 것에 대한 절규
떨구어 애써보지만
가슴 한 켠에 자리한다

떨구어 낼수 없는 이유는 뭘까

메마른 움츠린 마음
추억 사랑 쓸쓸함이
동행하잔다.

풍향을 조정하는
마술사가되어 바람처럼
어디론가 가고 싶다

진정 난 바람이고 싶다

희우 박혜자 / 시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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