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소흘읍지부(지부장 정성근)는 지난 3월 18일 오전 11시 소흘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정성근 지부장, 송태원 고문, 황치관 총무 등 노인명예기자단 임원과 소흘읍지부 회원, 포천신문사 최호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포천신문사와 지부회원이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정성근 소흘읍지부장은 인사말에서 “2013년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소흘읍지부 정기회의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신 노인명예기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장 규모가 큰 지부답게 올해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지부가 되자”고 말했고, 송태원 고문은 “포천신문사는 중앙지와 지방지를 통틀어 10년 가까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매달 개최하고 있는 유일한 신문”이라면서 “우리가 하는 주된 일은 기사제보와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추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다섯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하면서 소흘읍지부가 이제 완전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포천신문사 사장배 게이트볼 대회, 포천신문사 사장배 척사대회, 노인명예기자단 정기총회, 포천신문 창간 기념 행사 등 주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것은 노인명예기자단의 성원, 특히 소흘읍지부 회원들의 높은 참여의식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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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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