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대표이사 최호열)는 2월 26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2013년 2월 정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천신문사는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접수된 성금을 통해 포천시 관내 5개 면·동의 사각지대 불우이웃 8가정에 현금 10만원씩과 쌀 20kg 2포씩을 전달됐다.
포천신문사가 이날 성금과 쌀을 전달하는 불우이웃대상자는 이동면 석인순(장암리), 공안종(장암리), 임옥순(장암리), 이강호(연곡리), 관인면 유승옥(탄동리), 영중면 김분자(양문리), 일동면 이용복(기산리), 신읍동 김묘순 등 지병을 앓고 있거나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불우이웃 대상자를 추천한 주부명예기자단 박혜자 고문, 권귀자 감사, 김영신 부총무, 곽복준 지부장, 지정희 주부명예기자, 노인명예기자단 이무일 부총무, 용명숙 시민기자 등이 참석해 대상자 발굴 추천 배경을 소개했으며, 성금과 쌀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포천신문사측에 감사의 인사을 전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에는 성금을 기탁해주신 개인과 단체는 물론이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추천해 주시고 대상자를 직접 모셔오고 쌀까지 전달해 주는 포천신문 단체 회원들이 큰 역할을 해주신다”면서 “성금 기탁자와 추천인을 위해서라도 불우이웃 대상자들이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와 추천인에게 단체 기념촬영 사진을 즉석에서 배부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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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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