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여성축구회는 17일 소흘체육공원에서 2013년도 시무식 및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의회 김종천.정종근 의원, 김영주 포천시축구협회 회장, 이건호 소흘읍축구협의회 회장, 소흘여성축구회 김영모 고문, 소흘축구협의회 임원, 소흘읍 각 축구회 임원, 소흘여성축구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11월에 창단한 소흘여성축구회는 제1대,제2대 이정숙 회장이 여성축구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으며, 이날 제3대 회장으로 박춘남 회장이 취임했다.
박춘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정숙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을 진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지만 지난 시간을 회상해 볼 때 동호인들의 뛰어난 화합과 단결력으로 끝없는 발전을 거듭해온 소흘여성축구회이기에 앞으로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대회 성적을 목표로 하는 운동이 아닌 진정한 생활체육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소흘여성축구회 발전에 기여한 이정숙 전 회장, 김동운 감독, 김영모 고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2013년도 소흘여성축구회를 이끌어갈 임원 임명장 수여식도 있었다. 새 임원진으로는 신민옥 부회장, 전은주 사무국장, 장연임 총무, 서현영 감사, 박희숙 감사, 채명자 감사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