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체육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교체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포천학교체육협의회가 결성됐다.
지난 14일 포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결성식은 초등학교 교사 30명과 중학교 교사 26명, 고등학교 교사 13명, 교장·교감 11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천학교체육협의회(총회장 박정수 포천중 교감)는 ▶교사연구 모임을 통한 학교체육활성화 ▶낙후된 관내 체육현실을 보완·발전시키기 위한 정보교류 및 선수육성방법 연구 ▶학교체육의 전문성 강화 등을 목표로 결성됐다.
포천학교체육협의회는 체육전공 관리자 및 협의회장, 초등운동부 육성교 교장, 초·중·고 체육교사 등으로 구성돼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천학교체육협의회 박정수 총회장은 “포천시와 교육청이 학교체육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자금집행이나 협조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판단, 결성하게 된 것이다”며 “이번 학교체육협의회 결성은 9월부터 논의되었고, 이번 모임을 통해 구체적인 조직구성에 관한 협의가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학교체육협의회는 관내 체육교사들이 최근까지 운영해오던 체육교사협의회를 확대 개편해 조직했고, 현재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초·중·고 각각 총회장을 선출, 총 4명의 회장단을 구성했다.
또 진행·경기·시설·의료분과 조직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박 회장은 “앞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해 각종 학생체육경기대회를 기획, 진행, 심판 등 지원 업무 및 체육수업의 교수-학습 질 관리를 위해 매진할 것이다”며 “포천교육청, 포천시청, 포천시체육협의회, 포천시생활체육협의회와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각종 체육활동 및 행사를 긴밀하게 협조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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