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임춘혁(49, 여) 포천여성의용소방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강림.윤영창 경기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내.외빈 1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임춘혁 대장의 임용장 수여와 계급장 견착 의용소방대기 인계, 인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임춘혁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포천여성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력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가장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고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역동적이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고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장은 지난 1999년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처음 입문했으며 그동안 홍보부장과 부대장직을 수행하며 특유의 쾌활함으로 대원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이어 불어 닥친 태풍으로 포천 지역 곳곳의 비닐하우스가 큰 피해를 입자 대원들과 함께 폭염 속임에도 불구하고 며칠 동안을 강행군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은 대원들의 신임을 받는 기반이 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