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2012 경기 사랑의 연탄배달 런닝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갑작스런 한파와 폭설에 월동준비를 제때 하지 못한 저소득 가정에서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8가구(신읍동 1가구, 영북면 7가구)에 2천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에 실시한 ‘2012 경기 사랑의 연탄배달 런닝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포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되었으며, 관내 읍․면․동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포천시 저소득가정을 선정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연탄 배달에는 관내고등학생 20여명이 참여하여 신읍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3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예진(송우고)학생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 거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탄을 전달받은 독거노인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고 밝은모습으로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보니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12 경기 사랑의 연탄배달 런닝맨’ 활동에 학생들과 함께한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길현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연말연시 떠들썩함에 쉽게 잊혀 질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동참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