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인 2천 5백여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실무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가졌다. 3일부터 7일까지 포천캠퍼스 우당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프로젝트를 기획, 설계, 프리젠테이션하는 기업실무이다. 즉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를 대학과 연계하여 해결하는 과정으로, 경복대는 학기 중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연계해 결과물을 도출했다.
컴퓨터정보, 디지털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건축, e-비즈니스, 유아교육, 복지행정 등 7개학과가 참여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경복대의 산학협력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실무를 분석하고 발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 관련 기업의 임원이 참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경복대 정인준 산학협력단장은 “금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기 동북부 유일의 창업보육센터 신규건립 사업자로 선정된 경복대는 풍부한 기업체 근무 경력과 학술적 토대를 갖춘 교수진의 열정이 남다르다. 내년에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도록 대학의 힘을 집중시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