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학교 싸이클부 자모회(회장 남건우)는 경북중 어머니회(이명미), 가산면 체육회(원종호)등과 함께 지난 4일 가산면 가산농협 옆 라이브Ⅱ 카페에서 ‘경북중학교 싸이클부 후원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남건우 회장은 “싸이클이 비록 비인기 종목이지만, 최근 선수들의 전국 대회 수상 등 지역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일일찻집은 지역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후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싸이클부 자모회의 전임회장인 정승영씨는 “선수들에게 운동을 시키기에는 학부모의 부담이 큰 운동이 싸이클 이다”며 “교육청 등에서 장비구입 등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지만 선수들의 자체 부담도 적지 않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찻집운영 등 도움을 펼치고 있는 어머니회의 이영미 회장은 “많은 후원이 이루어져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작은 행사지만 이번 일을 기회로 경북중 싸이클부가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중 정일영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싸이클부 이정일 코치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중 싸이클부 선수들은 현재 11명으로, 이정일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하고 있다.
또한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선수들의 동계피복 및 장비구입 등에 지원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