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포천시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11일 포천 신북면 환경자원센터 내 마홀수영장에서 개최됐다.
포천시체육회(회장 서장원)가 주최하고 포천시수영연맹(회장 김기춘)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포천시 관내 초.중.고생 및 일반 등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개최된 개회식에는 김기춘 회장, 이수복.백영희 부회장 등 수영연맹 임원진과 서장원 포천시장,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황일현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향래 포천시육상경기연맹회장, 이상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과장 등 내외귀빈, 선수와 가족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기춘 육상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수영은 여러 방면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운인데도 배우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면서 “더욱 노력을 기울여 수영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수영은 육상과 더불어 대표적인 기초종목으로 생활체육으로서 많은 사람을 받고 있으며 포천시는 올해 도 체육대회에서 수영종목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며 “포천시에서도 제2의 박태환이 나올 수 있도록 수영 관계자와 꿈나무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장원 체육회장은 수영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에 기여한 손득호 연맹 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김기춘 회장은 김옥진 이사에게 공로패를, 윤여삼 부회장과 김봉종 이사를 신규 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한편, 이날 대회결과 초등부 남녀는 황준석.이숙, 일반부는 양진춘.최현숙, 단체상은 청명수영장, 마홀수영장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