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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주민자치센터는 ‘평생학습의 요람’

한글 떼기부터 대학졸업까지 배움의 문 활짝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6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 소흘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재창)가 명실 공히 평생학습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소흘읍주민자치센터에서는 문해교육(한글교육), 중입검정고시, 고입검정고시, 대입검정고시, 경민대학교 E비즈니스 경영과정 등 교육 전반에 걸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중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한글 떼기부터 대학졸업까지 배움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

김재창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은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어쩔 수 없이 배움의 길을 포기했던 주민들에게 뒤늦게나마 한글에서부터 대학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민대학교 E비즈니스 경영과정에는 지정숙 학생 외 총 7명의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고입 및 대입 검정고시반 출신 학생들이 대학과정을 수강하고 있어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지정숙 등 대학과정 수강생들은 올해 ‘무궁무진 농특산품 대축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포천사랑과 무궁무진 포천의 발전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했다는 내용의 감동적인 수기를 포천시 관계자에게 전달하며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자 및 조언자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도 하다.

김정식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의 이념을 교과서대로 실천하고 있는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글과정부터 대학과정까지 평생학습도시가 추구하는 학습자생력 있는 공동체의 표본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생학습관계자는 “눈에 띄는 교육부문의 성과달성이 포천시민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며, 교육이야 말로 궁극적인 포천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점을 시민들이 널리 인정할 수 있는 풍토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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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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