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비둘기낭 그린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홍순식)는 비둘기낭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앞 공터에서 ‘아나바다바자회’를 개최했다.
대회산리 소재 비둘기낭마을은 영북면 하고 있으며, 2012년 녹색생활실천마을로 선정돼 에너지절약, 자원재활용, 생태환경 조성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원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모은 헌옷 등의 재활용물품을 교환·판매했으며 청정지역 돼지감자를 판매했다.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그린사업활동에 사용된다.
행사를 주관한 비둘기낭 그린마을추진위원장은 “유한한 자원을 아껴쓰고 나눠쓰는 것은 현재 우리가 해야 할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원에 소중함에 대해 많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비둘기낭 그린마을이 앞으로 더 많은 홍보와 사업추진으로 주민주도형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그린마을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둘기낭그린마을은 앞으로 재생비누만들기, 녹색실천교육, 에너지 절약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