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가는길 2012’ 축제에 대한 총평회가 지난 19일 소흘읍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는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 회장 임승오(조각가), 부회장 허훈 교수(대진대 행정학과 교수), 김재창 소흘읍 주민자치위원장, 채희군 담당관, 운영위원장 윤희철(대진대 교수), 김도겸 무봉리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평회는 ‘수목원가는길 2012’ 운영위원장을 맡은 대진대학교 윤희철 교수의 주재하에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과 성과·문제점 등에 대한 평가, 향후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수목원가는길 2012’는 지역주민·청소년의 적극 참여, 포천시차원의 지원 확대, 전국적 문화행사로의 발전 가능성, 비용대비 고 홍보효과, 자원봉사자의 헌신적 참여, 오픈스튜디오의 발전가능성 증대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과, 예산부족으로 인한 인적자원 부족, 현수막 등 지역 내 홍보부족, 일부행사의 미흡한 진행, 축제마당에서의 행사장 정비의 어려움 등 보다 조직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윤희철 대진대 교수는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수목원가는길 2012가 포천지역주민의 참여와 포천시의 적극 지원으로 주민이 주(主)가 되는 행사로 추진될 수 있었다”며 “계속될 수목원가는길 행사가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준비·진행돼 전국적인 문화행사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목원가는길 2012’는 (사)포천미래포럼과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수목원가는길문화마당과 포천예술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소흘읍, 대진대학교가 후원해 지난 9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숲에서 예술의 향기를’이라는 주제로 예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지역문화예술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