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조기에 치료,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 환자들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에 등록되어 치매치료제를 복용중인 치매환자 중 연령, 증상, 소득기준을 따져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며, 치매치료비관리비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분 월3만원씩을 정액으로 지원한다. 지원신청서, 통장사본, 약처방전 등 신청서류를 동두천 보건소 3층 지역보건팀으로(☎860-3385)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60세이상 대상자에 대한 치매 무료검진도 보건소 2층 동두천시 정신보건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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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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