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락페스티벌, 아마추어 밴드 등용문으로 발돋움
14일 행사에 백두산, 체리필터, 트랜스픽션 등 최정상급 무대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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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일회성 공연에서 벗어나 아마추어 락 밴드를 발굴하는 역할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공연까지만도 유명 가수를 초청해 공연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올 행사부터 아마추어 락 밴드 경연을 통해 기념음반 제작과 방송 출연 등 기회를 제공한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내년부터 행사기간을 8월로 조정하고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더욱 발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14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4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너를 보여줘’라는 슬로건아래 백두산의 유현상, 김도균이 심사하는 아마추어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선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각 부분별 3개팀이 수상했으며 축하 공연으로 백두산과 체리필터, 트랜스픽션 등 국내 정상급의 밴드가 무대를 빛냈다.
한편 동두천 사동초교 밴드 ‘박하사동’이 초등부 밴드의 실력을 뽐내며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규준 기자 / mrjjoon@hanmail.net |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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