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버려진 나무에 생명을’이라는 주제로 ‘나무로 만든 생태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간벌이나 가지치기 등으로 버려진 물푸레, 쪽동백, 다릅나무, 굴참나무, 대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기계톱과 전지가위 목공용풀을 이용해 호랑이, 산양, 반달가슴, 용, 장수하늘소, 사슴벌레, 개미, 벌, 괭이밥, 들국화, 설중매, 쑥부쟁이 등 동물, 곤충, 들꽃으로 탄생시킨 작품 40점을 전시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버려진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음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해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어 재미와 더불어 자연의 소중함도 일깨우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