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포천시 보건소에 위치한 대회의실에서 일상생활동작(ADL) 교실을 열었다.
일상생활동작 교실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생활체험행사로 그동안 총 4차례 진행됐으며 이날 교실에는 지역 내 지역사회 중심재활 사업에 등록된 장애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한 30여명의 대상자들은 포천시 보건소 대회의실에 모여 액자 만들기와 시 쓰기, 그림그리기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다.
일상생활동작 교실에 참여한 한 할아버지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활동인데 너무 재밌고 만든 액자와 시화를 휴대폰으로 찍어 손자 손녀들에게 자랑하겠다”며 즐거워했다.
행사를 주관한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 담당자는 "집에서 무력하게 시간을 보내며 힘들어 하는 장애인 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취미활동으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