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지난 9일 포천지역 교육지원 허브인 마홀나래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봉규 부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의원, 포천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바리스타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포천의 옛 지명 ‘마홀’과 ‘날개’의 옛말로 학생들이 날개를 펼쳐 꿈과 미래를 준비할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란다는 뜻의 마홀나래관은 교육청 본관 앞에 위치해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지어져 1층은 방과후센터와 특수센터, 2층은 Wee센터, 3층은 체육관으로 이용된다.
포천교육지원청 손상훈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홀나래관 개관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와 인권의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입체적인 학교 현장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고, 허봉규 부교육감은 “다양한 학생들의 필요를 채우며 진정한 치유가 이루어지는 힐링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특히, 학생 인성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는 마홀나래관 Wee센터 내부에 포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팀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벽화를 그려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