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은 스포츠토토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 진행하는 소통 프로그램 ‘실버나눔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
노인복지관에서 당구, 탁구, 게이트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실버나눔활동가 어르신 20명이 선단지역아동센터, 한마음지역아동센터, 평화의집지역아동센터 등 포천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서 40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1대 2로 스포츠 수업을 통해 나눔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김영일(83) 실버나눔활동가는 “게이트볼은 3대가 하는 운동”이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니 젊어지는 것 같아 너무 좋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황일규(71) 실버나눔활동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르쳐주고 그 사람이 그걸 배워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실버나눔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돼 어르신의 스포츠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의 여가문화 확장에 도움을 줄 것이며, 세대공감증진에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효와 예가 살아있는 포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