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인면 소재 6사단 정비대대 청성정비부대(대대장 이강영 중령)는 관인노인복지센터(대표 박재경)에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냉정리에 거주하는 이금선(90세)씨는 정비대대의 방문을 받고 “지난번에는 고장난 집을 돌봐주더니 이번에는 쌀과 라면을 줬다”며 “덕분에 명절을 잘 보낼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6사단 정비대대는 지난해 9월부터 봉사동아리를 조직해 매주 토요일마다 관인노인복지센터 이용자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담장 및 지붕수리, 마당고르기, 배수로 만들기, 도배, 잡초제거 등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중리초등학교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6사단 정비대대 배병웅 주임원사는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안부를 나누니 나 자신이 더 위로를 받는 것 같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돕고자하는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