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노인복지센터(대표 박재경)는 한가위를 맞아 용명숙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이불과 요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평소 빵과 생필품 등을 꾸준히 후원해 온 강원필 후원자 등 매달 십시일반 돕는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관인노인복지센터 박재경 대표는 “명절이 돌아오면 가족이 더욱 그리워지는데, 가족의 정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고자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사정리에 거주하는 최동익(89세) 어르신은 “겨울 잘 보내라고 따뜻한 이불을 챙겨주고 집도 대청소 해줘서 자식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관인면의 어르신들에게 좀 더 편안한 노후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관인노인복지센터는 매주 빵과 음료수, 각종 생필품 등을 후원자들로부터 공급받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관에 대한 궁금증이나 후원문의는 031-533-9087(관인노인복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