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라이온스클럽은 ‘사랑의 배달꾼’
선단동 독거노인 5가구에 연탄 전달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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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혜종)에서 지난 25일 선단동 관내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배달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지원하는 것으로 포천 라이온스클럽회원 10여명이 참여를 해 선단동장(동장 배재수)과 함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혜종 회장은 “후원물품을 기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손수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위로하는 것이 도리라고 여겨 바쁜 가운데에서도 회원들과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자유, 지성, 우리국가의 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1999년 3월 22일 의정부 라이온스 클럽의 스폰서로 창립돼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양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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