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위해 빨래봉사 나서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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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귀례)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영중면적십자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영중면사무소 광장에 마련된 임시빨래터에 모여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30여 가구로부터 이불, 옷가지 등 세탁물을 수거해 빨래·건조·배달까지 해주는 원스톱 봉사를 진행했다.
박귀례 영중면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빨래 봉사는 몸이 불편하여 제 때 빨래를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중면적십자봉사회는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6세대에 대하여 1:1 결연을 맺고 반찬봉사, 후원물품 전달, 안부확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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