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한 ‘2012 초록마을대학’ 수료식이 지난 9월 20일 오전 10시 영북중학교(교장 윤용칠)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영북중학교 윤용칠 교장, 연규진 교감, 최두열 포천신문사 전무이사,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 김광분 공동의장, 이경준 영북중 운영위원장, 김덕진 포천시 환경관리과장, 이용희 영북면장, 영북중 초록마을대학 학생 17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종석 포천의제21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은 식전행사로 이용희 영북면장의 영평8경 소개, 극단 한내와 영북중 ‘초록마을 녀석들’의 공연, 2012 초록마을대학 수료증 및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 차세대 위원 위촉장 전달, UCC 공모전 우수자 표창, 개회사, 축사, 영상사업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2 초록마을대학 수료증 및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 차세대 위원 위촉장은 김영빈·박준혁·남궁준·허재욱·이지훈·최정인·권혜천·김이탁·이성찬·이호림·민수홍·진인영·장새봄·안이슬·강용구·이주원·정재혁 학생에게 수여됐다. UCC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oh ~smell’을 제작한 진인영·안이슬·최정인·장새봄 학생이, 우수상은 ‘초록마을대학 쓰레기 줄이기’의 박준혁·김영빈·남궁준·허재욱 학생이 받았다.
윤용칠 영북중 교장은 개회사에서 “포천초록마을대학은 ‘학교가 바뀌면 지역사회가 바뀐다’라는 사업명으로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생이 주체가 되어 학교 공간의 환경적 개선 계획을 수립하도록 기획했다”며 “학교에 주목하여 환경시민 환경마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이번 사업이 성공사례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마을대학은 ‘쓰레기 제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경기도와 시. 군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추진된 사업이며, 주민이 주체가 돼 친환경적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이 서로 소통하면서 지속성을 확보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