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도서관(관장 윤호중)은 지난 12일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길위의 인문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강화도 탐방학습을 실시했다.
‘항쟁을 통한 우리역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강화도 현장학습은 한국도서관협회 지원과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 등의 후원을 받아 일동도서관이 실시했다.
이번 인문학 강의는 45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고, 시민들의 역사 인식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향토사학자인 이종훈선생의 강의와 이종문강사의 현장설명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만족하는 가을여행이 됐으며, 이번 여행에 동참한 일동면 길명리 유태희씨는 “이번 도서관 여행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지식을 얻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도서관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도서관이 되겠으며 시민의 참여가 도서관을 발전시키는 지름길이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