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낙농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검정 사업의 성과를 비교 평가하기 위한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오는 11일 9시부터 화현면 지현리 소재 둔치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7회째를 맞이하는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는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최근 2년간 실시하지 못하다가 낙농가의 사기진작 및 검정 사업의 성과를 대내ㆍ외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한인) 홀스타인 검정연합회(회장 최명회)가 주관해 실시한다.
홀스타인 품평회는 40여 농가 80여두가 출품해 1부부터 8부까지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24두의 우수 축을 대상으로 그랜드 챔피온, 준그랜드 챔피온 등 8개 등위를 결정해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다.
시 관계자와 홀스타인 검정연합회 관계자는 “포천시는 그간 꾸준한 검정사업을 통하여 젖소의 형질을 개량한 결과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 및 전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도 매년 품평회를 개최해 농가별 개체의 비교는 물론 소비자가 요구하는 품질 좋은 우유의 생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