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희망비전센터(센터장 김종대)는 지난 8월 31일 양주 덕정역광장에서 ‘학교폭력, 이제 그만!!’ ‘그림은 도화지에 꿈은 가슴에 새겨요!’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과 문신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 학생, 양주순복음온누리교회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 총35명이 참여했고,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및 대응방안 안내 및 홍보, 거리 상담과 청소년 문신에 관한 심각성을 알렸다.
이날 실시한 학교폭력 설문조사결과에서 “폭력은 법에 접촉을 받지 않고 용서받을 수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이 50%로 나타나 학교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들어났고, 학교폭력피해자의 해결방법을 묻는 문항에서 학부모의 경우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경찰서와 선생님께 알린다”가 40%, 청소년의 경우 “경찰서와 상담센터나 기관에 도움을 청한다”가 70%로 나타나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서는 경찰 등 공권력 개입으로 대처하려는 향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과 학교, 상담센터 등 전문기관의 유기적 역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청소년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신과 관련한 설문에서 ‘문신이 있다’는 응답이 24명(5%), ‘문신을 하고 싶다’는 응답이 37명(9%)으로, 청소년희망비전센터는 “청소년 사이에서 문신에 대한 우호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청소년희망비전센터 박정희 이사장은 “최근 문신이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지만 대부분 몇 년 안에 후회하고 지우려 한다”며 “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평생 낙인이 되고 일탈행동과 사회 부적응 범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청소년의 문신이 더 이상 확산 되지 않도록 예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