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골프연습장 철제빔 붕괴...식당 덮쳐
태풍 볼라벤으로 28일 피해 40여건 접수...일부 구간 차량 통제도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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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포천이 간접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고층 건물의 간판이 떨어져내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40분쯤 소흘읍 무봉리의 한 골프연습장에 설치된 철재빔 18개가 붕괴돼 인근 식당을 덮쳐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피해를 냈다.
오후 4시 40분쯤엔 강한 바람으로 건물 간판이 추락해 송우중앙사거리~송우초교 사이 왕복 4차선 구간(200m)에 대해 차량이 통제되기도 했다.
포천시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까지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시설물이 떨어지는 등의 사고가 40여 건 접수됐다.
포천시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22.7m를 기록하는 등 강한 바람이 계속 되고 있으며 경기도는 오후 2시를 기해 재난비상 체제를 최고 단계로 격상했다.
이규준 기자 / mrjjoon@hanmail.net |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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