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 여성예비군, 5군단 을지훈련 위문
군장병들 위로, 간식·음료·위문품 전달...민·관·군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28일
포천 일동면(면장 김영길)은 일동여성예비군(소대장 이옥화)과 지난 27일 을지연습을 실시한 5군단을 방문해 손수 준비한 간식과 음료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인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역안보 공감대 확산과 향토방위 체제 구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면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5군단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일동면장은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훈련근무에 임하는 군장병들의 노고 덕분에 일반 주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여성예비군은 2006년 9월 26일 창설이후 매년 독거노인 위문, 지역행사 지원, 군부대 위문, 불우장병 돕기 운동 등 군부대가 많은 일동면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민·관·군 협력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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