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음주운전 인명사고 일으켜 '검찰 소환' 될 듯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7일
 |  | | | ⓒ (주)포천신문사 | 인기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닉쿤(24·본명 니치쿤 헌웨차쿤) 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람을 다치게 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국 국적인 닉쿤은 지난 7월24일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오전 2시30분께 자신의 폭스바겐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서울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박모씨를 추돌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 박씨는 어깨와 허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사고 당시 닉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6%였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문찬석 부장검사)는 “닉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 조사결과를 살펴본 결과 상세한 피해 상황이나 피해자의 부상 정도 등 일부 정보가 부족해 추가조사가 불가피하다”며 “일단 피해자를 불러 조사한 후 닉쿤의 소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송치했다.
이규준 기자 / mrjjoon@hanmail.net |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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