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심준섭, 차용순)는 지난 25일 관내 휴경지를 활용해 ‘사랑의 김장배추 재배’사업을 전개했다.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 35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5,000㎡ 휴경지에 배추모종 3,700개, 무씨 2,500개를 파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배된 배추와 무는 11월 중순경 김장김치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용순 일동면 부녀회장은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이번과 같은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사랑과 정성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길 일동면장은 “항상 일동면 주민들을 위하여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한 일동, 아름다운 일동을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사랑의 김장배추 재배’사업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운동 이념에 부합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해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