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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산악회 19차 정기산행...영중면 금주산 등반

아침 소나기 불구 50여명 참가...금룡사 대형 미륵불 등 절경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5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신문산악회(회장 이보용)는 제19차 정기 산행으로 8월 25일 금주산을 오르내렸다.

지난 8월 6일 산악회 임원회의를 통해 8월 정기 산행 코스로 금주산이 결정됐으며 당일 갑작스런 우천으로 산행 자체가 취소될 뻔했지만 다행히 비가 멈춰 산악회원을 비롯한 80여명의 참가자들은 무리없이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높이 569m의 금주산은 등반 길이가 약 1km로 정도로 짧은 편이나 아담한 산세에 비해 경사가 가파르고 곳곳에 약수가 있어 포천의 숨겨진 명산으로 불린다. 또한 암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금룡사와 18m 높이의 대형 미륵불상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금주산 등반을 위해 오전 9시 집결장소인 영중면 오뚜기연수원에 모인 참가자들은 짧게 인사를 마친 뒤 금주산을 향해 발걸음을 뗐다.

출발하기 전 이보용 포천신문산악회장은 인사말에서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는 게 중요하다. 오늘 산행을 하는 동안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그동안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좋은 공기도 마음껏 마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최호열 포천신문대표이사는 “비가 와서 산행을 못하는건 아닌지 우려가 됐지만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으로 비가 멈춘 것 같다”며 “네잎크로버의 네 개의 잎은 부, 영예, 사랑, 건강을 상징하는데 그 일부인 정신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을 포천신문 산악회에서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산악회 신규 회원으로 8사단 윤형중 원사가 가입해 기존 회원들로부터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윤 원사는 8월 정기 산행을 기념해 모임 장소와 더불어 음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기도 했다.

8월 제19차 정기산행을 마친 포천신문산악회의 다음 코스는 9월-백운산, 11월-명성산이며 10월 원정 산행으로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치악산을 등반할 예정이다.

↑↑ 인사말 하는 이보용 포천신문산악회 회장(위)과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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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준 기자 / mrjjoon@hanmail.net
(추가 사진은 포천신문 홈페이지 우측 하단 '포토앨범'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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