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광해설사 교육 통해 관광객 재방문 높인다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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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친절 교육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포천시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와 더불어 국내 유일의 안보관광 프로그램인 승진훈련장, 급속한 산업화의 아픔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승화시킨 아트밸리 등 다양한 관광 자원 보유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교육은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중에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이철학 해설사는 “포천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해설사들의 친절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했으며, 항상 포천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문화관광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다혜 기자 / chatterer@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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