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설)는 지난 21일 포천사과의 명품화를 위해 추진중인 '탑프루트 생산단지 사업'의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중간평가회는 창수면소재 광천농원에서 탑프루트 참여농가 18명과 관계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컨설팅을 접목해 진행되었다.
탑프루트(Top Fruit)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최고과실생산 프로젝트 메뉴얼에 준하여 생산된 과실로 크기와 당도, 색도, 안전성 등 최고 품질 기준에 적합한 선별된 과실을 말한다.
평가회에서는 한국농수산대학 정혜웅 교수, 신건철 박사와 함께 과원관리 및 고품질 사과생산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하였으며, 최고과실 공동생산을 위해 회원간 상호교류와 운영협의 등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갖으며 탑프루트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기도 하였다.
중간평가회를 계기로 후반기에는 현장컨설팅 중심의 교육도 계획하고 있어, 과원 후반기 관리요령과 생리장해, 병해충 및 수확 후 저장관리기술에 대한 전문컨설팅을 통해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과연구회 박동희 회장은 “탑프루트 회원 18농가는 29ha의 면적에 3년간 실시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포천사과가 경기도 최고의 과실로, 나아가 전국적으로는 강소농 모범단지로 거듭나 포천이 사과재배 최고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원 농가와 함께 땀과 노력을 기울여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