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홍성철)는 18일 송우리 공부방 이용학생 11명과 함께 ‘체험 미술관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아이들은 서울 마포구 소재 트릭아이미술관에서 눈속임 미술을 관람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추억을 제공했고 이후 오찬과 함께 송우 공부방 독서 논술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추산마을 주공 5단지 내에 위치한 송우리 공부방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14주 동안 김기정(한국외대), 안효정(남서울대) 등 대학생 재능기부자의 도움으로 독서 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기정 재능기부자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송우리 공부방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학교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안효정 기부자는 “14주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간들이 보람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봉사에 대해 멀게만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내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눠서 남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부활동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리더쉽 역량을 강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중주척인 역할을 하는 인재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